명품 위의 명품 : 에르메스
1. 장인의 가방 명품 서열도의 맨 꼭대기에 있는 브랜드, 이 브랜드의 가방 하나만 구입하려 해도 가격이 천만 원을 훌쩍 넘어버립니다. 이 브랜드의 대표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우리 제품을 사는 것은 소비가 아니고 투자이다. 우리는 한 땀 한 땀 계속 장인이 수작업해서 만들 것이다." 이 브랜드가 바로 재고가 생기면 브랜드 가치를 위해 가방을 불태워 버린다는, 모든 명품의 끝판왕, '에르메스'입니다. 에르메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수많은 셀럽들이 너도 나도 사랑해 마지않는 버킨백입니다. 셀럽들이 수집하는 아주 특별한 버킨백은 작년 말 한국 기준으로 제일 저렴한 것이 1,300만 원부터 억대까지 판매되었습니다. 그러나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백이 아니고 2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르메스 백은..
2022.12.26